이번 심포지엄은 이달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기술과 FM의 융합’을 주제로 개최된다.
FM학회 국제심포지엄은 디지털 기술과 FM의 융합을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들이 PM(Property Management), FM, 워크플레이스, 친환경신기술, FM산업 디지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리테일과 호텔 부문에서도 각각의 거래규모와 함께 대형 판매점 매출, 객실이용률 등 핵심 지표들을 점검했다. 아울러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변화, 부동산 실물거래의 역레버리지 상황 등 시장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도 이어졌다.
이 상무는 “이번 FM학회 국제심포지엄 참여를 통해 젠스타메이트가 보유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적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