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기사가 고객에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코스피 상장사인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업 자회사인 CJ로지스틱홀딩스아메리카 주식을 추가 취득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 측은 CJ로지스틱홀딩스아메리카 주식 8264주를 11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CJ로지스틱홀딩스아메리카의 주식을 CJ대한통운이 추가 확보하면, 지분율은 100%로 늘어난다. 다음 달 18일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5년 만에 계열사 순회 나선 이재현 CJ 회장...올리브영 이어 대한통운 방문 경영계, "중노위 대한통운 판정 유감…노사관계 악영향 우려" CJ대한통운 측은 추가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발행회사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주식 #CJ대한통운 #취득 #CJ로지스틱홀딩스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