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트럼프, '당선 확실'에 SNS 라이브 방송 '개시'…승리 선언 가능성↑

2024-11-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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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이 확실해지자 라이브 방송을 개시했다.

    뉴욕 타임스 역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매우 유력'이라는 문구를 달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라이브 방송을 킨 것으로 미뤄볼 때 조만간 승리 선언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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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이 확실해지자 라이브방송을 켰다 사진트럼프 SNS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이 확실해지자 라이브방송을 켰다. [사진=트럼프 SNS]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이 확실해지자 라이브 방송을 개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앞서 폭스뉴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 역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매우 유력'이라는 문구를 달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라이브 방송을 킨 것으로 미뤄볼 때 조만간 승리 선언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지자 연설을 위해 팜비치 컨벤션 센터로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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