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더 시그니처 암보험' 신상품 선봬

2024-11-04 17:4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화생명이 보험금 지급 규모와 기간을 확대한 암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치료 보장금액을 대폭 확대한 '한화생명 더(The) 시그니처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상품은 기존 암 주요치료비 상품의 최대 지급금액과 고액치료 보장 상품의 최대 지급 기간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 글자크기 설정

암 주요치료 최대 보장액 1억→1.5억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보험금 지급 규모와 기간을 확대한 암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치료 보장금액을 대폭 확대한 ‘한화생명 더(The) 시그니처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상품은 기존 암 주요치료비 상품의 최대 지급금액과 고액치료 보장 상품의 최대 지급 기간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우선 암 진단 이후 받는 암 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 등 주요치료에 대한 최대 보장액이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표적항암약물치료와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에 대한 보장 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암을 10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한 번씩 최대 열 번까지 진단자금을 보장하는 ‘통합암특약’도 탑재됐다. 또 암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는 대상에 대장점막내암, 초기 유방암이 추가됐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암 진단 전·후 전반을 관리하는 ‘암보호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암보호시스템은 고객에게 암 조기발견, 재발·전이 확인 등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정보 플랫폼을 통해 담당의에게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암 주요치료비뿐만 아니라 전이암 진단까지 보장하는 통합암보장, 암입원·통원 특약 등을 탑재해 고객이 암에 대한 종합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