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 당협 당원 연수 '이재명 방탄 규탄'

2024-11-03 17:2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경산시당원협의회는 지난 2일 대경대학교 체육관(창업보육센터 4층)에서 당원 연수를 개최하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규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국민의힘 경산시당원협의회는 이재명 대표 방탄 국회와 입법 독재를 일삼는 민주당을 강력 규탄하면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조지연 의원은 개회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탄핵 선동에만 골몰하고 있다"라며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바로 세우는 데 우리 경산 당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달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조지연 의원 "탄핵 선동, 정쟁 골몰 민주당 강력 규탄"

국민의 힘 경산시당협위원회가 당원연수를 개최하고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방탄국회 파행 행태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조지연국회의원실
국민의힘 '경산시 당협위원회'가 당원연수를 개최하고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방탄' 국회 파행 행태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조지연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경산시당원협의회는 지난 2일 대경대학교 체육관(창업보육센터 4층)에서 당원 연수를 개최하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규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 의장, 김민전 최고 위원을 비롯해 5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국민의힘 경산시당원협의회는 이재명 대표 방탄 국회와 입법 독재를 일삼는 민주당을 강력 규탄하면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조지연 의원은 개회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탄핵 선동에만 골몰하고 있다”라며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바로 세우는 데 우리 경산 당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달라”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정권을 흔들고 탄핵이라는 길로 가기 위한 술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위헌‧위법적인 행태를 막는 데에 온 당원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