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9%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높은 지지도가 아니기 때문에 심기일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하는 사람으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한국갤럽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이 1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정 실장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지지율 관련 질의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면서 정 실장은 윤 대통령도 지지율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도)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알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반등시키기 위해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하는 사람으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한국갤럽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이 1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정 실장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지지율 관련 질의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면서 정 실장은 윤 대통령도 지지율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도)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알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반등시키기 위해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