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총 66개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해 핸드메이드 상품과 공예품, 인천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팝업 부스를 선보인다.
행사 장소는 상상플랫폼 내부에서 1883 개항광장까지 확대되어 가구, 장신구, 의류, 소품류 등의 빈티지 마켓도 추가 될 예정이다.
마켓 이외에도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와 버스킹 공연, 스케이트 보드 체험 등이 시간대별로 운영되며 라이브 페인팅 공연, 어반스케치 등의 다채로운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통해 인천 로컬 브랜드의 가치를 확산하고, 그들이 가진 다양성과 독창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제물포 웨이브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