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유정복(JB), 시민과 동주공제(同舟共濟) 애인(愛仁) 정책 '행복지수 UP

2024-11-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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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고면려( (刻苦勉勵), 고생을 무릅쓰고 정성을 다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여기서도 당연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아이 플러스 집드림', '인천 아이패스' 등 시의 시민행복 체감 정책이 화두였다.

    마침, 전국적으로 8월 출생아가 1년 전에 비해 1124명(5.9%)이나 늘어난 2만 98명을 기록했다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발표가 있었던 직후여서 'JB표 저출산 정책'이 각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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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의 삶 향상 위한 각종 시책 행복지수 견인

주민 생활 만족도 전국 2위, 예년보다 6단계 상승 

저출생극복 JB표 정책 적극시행, 시민 만족도 높아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집드림' '차비드림' 효과 커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각고면려( (刻苦勉勵), 고생을 무릅쓰고 정성을 다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시민 행복지수'가 그냥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이런 성과는 지도자의 부단한 노력과 근면함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천 시민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유의미하다. 

지난해 말 인천 시민들의 ‘삶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77점이었다. 전년보다 0.11점 높아진 것이다. 아직 발표가 안 됐지만, 올해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이하 JB) 체제 출범 이후 '사회 안전' '출산 육아' 분야에서 JB만의 정책들이 가시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서다.

이런 전망은 지난 8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8월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인천시가 2위를 기록한 것에서도 찾을 수 있다. (2024년 9월 13일 자 아주경제 보도) 그것도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10위권 시도 중 인천은 전월 대비 상승 포인트가 가장 높아 여섯 계단 상승했다. 

덩달아 “인천형 출생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에 이어 인천형 주거 정책인 ‘천원주택’ 등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본 삶에 관한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가 알려지면서 전국적 관심도 집중됐다. 당연히 정책을 구상 추진한 JB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거기다 글로벌 톱10 인천 만들기에도 가속이 붙은 상태다. 시민 행복 향상을 위해 내실을 단단히 다지며 인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모양새다. 시민들은 이를 두고 JB의 애인(愛仁) 정책이라 부르며 환영하고 있다. 

지난 25일 열린 애인(愛仁)토론회에선 이런 JB의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을 시민과 함께 갖기도 했다. 열기도 뜨거웠다. 여기서도 당연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아이 플러스 집드림', '인천 아이패스' 등 시의 시민행복 체감 정책이 화두였다.  

마침, 전국적으로 8월 출생아가 1년 전에 비해 1124명(5.9%)이나 늘어난 2만 98명을 기록했다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발표가 있었던 직후여서 'JB표 저출산 정책'이 각광받았다. 그러면서 이런 상승 흐름에 견인차 구실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더욱 높였다. 

참고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했다. 인천에서 태어나는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정부지원 출산 지원금에 더해 추가로 지원되는 것으로 전국 최대 규모 출산 지원금이다. 발표 직후 전국적 관심을 끌었다. 저출생 정책 대전환을 위한 마중물 역할 톡톡히 할 것이라는 평가 때문이었다. (2024년 7월 23일 자 아주경제 보도) 

천원주택을 표방한 아이 플러스 집드림 정책도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공공임대 주택을 하루 1000원씩만 내면 살 수 있게 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JB는 당장 1000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에서 1년에 1만 1000쌍이 결혼하는 것을 감안하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어서 인기 폭발이다.

아울러 신생아 내 집 마련 대출 지원도 추진 중이다. 의식주(衣食住)는 인간 삶의 기본 충족 조건이다. 삶의 질과 행복도 여기서 시작된다. 이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가 이뤄진다면 시민 행복지수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민선 8기 집권 2기를 이끄는 JB호(號)가 더 높은 행복지수 구현을 위해 인천 시민과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건넌다) 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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