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5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방 시장은 "지난 24~25일까지 관내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보육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보육 주간 기념식에서는 보육의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범 보육 교직원 표창, 보육인의 다짐 등 한해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교사 교육에서는 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도훈 앵커’의 부모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스피치 강의를 통해 소통과 공감하는 법을 배우고 보육 교직원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유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영유아, 학부모, 보육 교직원이 행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해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교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희망찬 변화가 시작되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