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파크 제주는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아트센터, 음악당, 도서관 등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또한 제주도의 독보적인 자연환경과 탁 트인 오션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지하 3층에서 지상15층, 총 28개동, 총 1401가구로 제주도 최대규모 대단지다.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로 들어서며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의 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설계됐다.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도 함께 조성됐다.
위파크 제주는 서제주와 동제주의 더블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의 공공기관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세대 유리난간과 오픈발코니(일부 타입)를 적용해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오등봉공원, 한라산, 오션뷰 등의 조망도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으며, 취향에 따라 ‘=’자형, ‘ㄷ’자형 주방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오픈 발코니,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타입별 상이)
또한 세대당 1.8대로 쾌적한 주차환경을 갖는다.
입주민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카페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크린 수영장도 도입될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도보 안전성을 높였고, 단지 내 어린이집도 계획됐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제주도 최고의 입지에 위파크 제주를 공급하고 있다. 리조트나 레지던스 회원권에 비해 환금성이 뛰어나고, 부동산 가치 상승 가능성도 높은 만큼 외지인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 한라도서관 인근에 마련됐으며, 서울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