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긍정양육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이미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긍정 양육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공진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을 지목했다.
공진원은 이번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자녀와 함께 공진원 문화공간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예품을 증정하는 홍보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진원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