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싸움 시작'…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21일부터 청약 스타트

2024-10-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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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특별공급이 21일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21일 특별공급에 이어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세대주라면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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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스테이트
[사진=힐스테이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특별공급이 21일 진행된다. 

분양 이후 2배 이상의 집값 상승이라는 검증된 프리미엄을 여지없이 보여준 ‘병점역’ 인근에 공급되는 데다가, 1만2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의 중심을 담당하는 단지로 평가받는 만큼 지역 내외 모든 이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970세대 가운데 특별공급 배정 세대는 총 477세대로 △기관추천 95세대 △다자녀 가구 95세대 △신혼부부 173세대 △노부모 부양 28세대 △생애최초 86세대로 분류돼 있다. 

특별공급은 부부가 자격 요건이 될 경우 동시 청약이 가능하며, 특별공급 청약 후에도 22일(화) 1순위 청약과 23일(수) 2순위 청약에도 신청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에 이른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또 전용면적 84㎡Bㆍ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각 세대 내에는 방범 및 제어 기능을 갖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AI 음성인식 주방TV, 일괄소등스위치, 지문인식 Push-Pull 디지털 도어락 등이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에는 500만 화소급 전방위 카메라가 설치되며 LED 조명제어, 비상벨 연동, 스마트폰 주차위치 저장,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포함한 특화시스템과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 일원에 형성되는 1만2천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 중에서도 병점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동탄생활권 접근성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된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도 손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도보권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21일 특별공급에 이어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세대주라면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 국민평형 규모로 구성돼 있으므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므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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