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이후 2배 이상의 집값 상승이라는 검증된 프리미엄을 여지없이 보여준 ‘병점역’ 인근에 공급되는 데다가, 1만2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의 중심을 담당하는 단지로 평가받는 만큼 지역 내외 모든 이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970세대 가운데 특별공급 배정 세대는 총 477세대로 △기관추천 95세대 △다자녀 가구 95세대 △신혼부부 173세대 △노부모 부양 28세대 △생애최초 86세대로 분류돼 있다.
특별공급은 부부가 자격 요건이 될 경우 동시 청약이 가능하며, 특별공급 청약 후에도 22일(화) 1순위 청약과 23일(수) 2순위 청약에도 신청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에 이른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또 전용면적 84㎡Bㆍ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각 세대 내에는 방범 및 제어 기능을 갖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AI 음성인식 주방TV, 일괄소등스위치, 지문인식 Push-Pull 디지털 도어락 등이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에는 500만 화소급 전방위 카메라가 설치되며 LED 조명제어, 비상벨 연동, 스마트폰 주차위치 저장,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포함한 특화시스템과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 일원에 형성되는 1만2천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 중에서도 병점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동탄생활권 접근성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된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도 손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도보권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21일 특별공급에 이어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세대주라면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 국민평형 규모로 구성돼 있으므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므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