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뷰티 제품 중국 라이브커머스 판매 지원

2024-10-21 14:2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8시 중국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11개사의 뷰티 제품이 판매된다고 밝혔다.

    '더우인'은 중국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되는 틱톡의 현지 이름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뷰티 상품이 인기가 높은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했다.

    또 경기도는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공영홈쇼핑에서 도내 중소기업 양명의 곱창김 판매를 지원한다.

  • 글자크기 설정

역직구 지원…중소기업 11개사 뷰티 제품 판매

경기도 북부청사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 북부청사. [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는 21일 오후 8시 중국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11개사의 뷰티 제품이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행사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인 역직구 지원책 일환으로 마련됐다.
'더우인'은 중국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되는 틱톡의 현지 이름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뷰티 상품이 인기가 높은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했다.

또 경기도는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공영홈쇼핑에서 도내 중소기업 양명의 곱창김 판매를 지원한다.

판매 목표는 2500개, 매출 목표는 1억원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중국 라이브커머스 판매와 홈쇼핑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