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단은 올해 초 그린팜에서 심은 고구마와 상추 등 농산물을 수확해 포장한 뒤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 상무는 "앞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를 비롯해 에너지 취약세대에 연탄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