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는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인천 강화군, 부산 금정구, 전남 영광군·곡성군 등 4곳의 기초단체장을 선출한다.
한편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진행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