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중앙도서관이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교수 출판물 전시회 ‘지식의 향연展’을 중앙도서관 1층 새도서 갤러리에서 연다.
14일 가천대에 따르면, 본교 교수들의 우수한 학술 출판물을 소개하고, 학문적 성과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로 총42명의 교수가 집필한 137권의 출판물이 소개된다.
한편 홍의택 중앙도서관장은 “한 달간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가천대 교수진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쌓아 올린 깊이 있는 연구결과와 창작물을 공유,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이 새로운 영감과 자긍심을 얻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