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는 10일 딸을 낳았다. 2021년 혼인신고한 지 3년여 만이다.
13일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 41주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결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부부가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해당 영상에 댓글로 "수다홍님들 전복이와 전복이 엄마 소식 전합니다홍"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에는 "너무너무 축복합니다. 네 식구 행복한 날들만 남았어요", "이제 드디어 어른이 되셨네요. 늘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복이 빨리 보고 싶네요" 등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1970년생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난임 사실을 공개하며 유튜브와 방송 등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