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내일(14일) 새 앨범 '리브 앤드 폴(LIVE and FALL)'을 발매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0월 1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리브 앤드 폴'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올해 4월 발매한 정규 1집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이자 2024년 전개한 '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2024 Xperiment Project)'를 매듭짓는 음반으로 '도전과 성장'으로 대표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2024년을 집약한 음악 포트폴리오다.
2024년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드는 가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도전을 거쳐 얻은 값진 성장을 음반으로 펼쳐 보인다. 신보 '리브 앤드 폴'에는 디지털 싱글 시리즈 '오픈 베타'를 통해 공개한 '세이브 미(Save me)', '소년만화', '인스테드(iNSTEAD!, Feat. YB 윤도현)', '러브 앤드 피어(LOVE and FEAR)'가 수록곡으로 자리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록 발라드곡 '나이트 비포 디 엔드(Night before the end)'를 타이틀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필링 나이스(FEELING NICE)', '심포니(XYMPHONY)', '엑스에이치_월드_75(XH_WORLD_75)' 등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여섯 멤버가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한 신곡들까지 총 8곡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2024년을 방증한다.
컴백을 하루 앞둔 13일 정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나이트 비포 디 엔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외롭고 쓸쓸한 감정과 에너지 넘치는 보컬 대비가 인상적인 곡으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독특한 록 발라드 감성을 접할 수 있다. 컴백에 이어 오는 11월 15일~17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공연 6연속 매진'에 빛나는 새로운 단독 콘서트를 총 3회 개최한다. 콘서트 시리즈 '클로즈드 베타' 대비 공연장 규모를 2배 이상 확장하고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한다.
한편 '차세대 K팝 슈퍼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5집 '리브 앤드 폴'은 1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