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5박6일 동남아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2024-10-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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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동남아시아 3개국에 대한 순방 일정을 마치고 11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6∼7일 필리핀 국빈 방문에서는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양해각서(MOU)'를 통해 우리 기업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7∼9일 진행된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서는 '공급망파트너십 약정'을 통해 공급망 교란 발생 시 5일 내 긴급회의를 개최해 공동 대응하는 '공급망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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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동남아시아 3개국에 대한 순방 일정을 마치고 11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6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5박 6일의 순방 동안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전략적동반자관계’로 격상했다. 이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의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는 의견을 같이했다.
 
6∼7일 필리핀 국빈 방문에서는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양해각서(MOU)’를 통해 우리 기업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7∼9일 진행된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서는 ‘공급망파트너십 약정’을 통해 공급망 교란 발생 시 5일 내 긴급회의를 개최해 공동 대응하는 ‘공급망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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