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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10/20241010160950905756.jpg)
경기 안양소방서가 9일 2024년 안양건축문화제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생명을 살리는 1분! 우리도 하트세이버가 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소방안전체험부스는 소방서 남·여성의용소방대원이 주축이 돼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과 완강기를 비롯, 유도등, 발신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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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10/20241010161051197363.jpg)
한편 장재성 서장은 “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통해 안전에 보다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소방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