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왼쪽)와 강백호 [사진=KLPGT, 연합뉴스] kt 위즈 야구 선수 강백호가 골프 선수 윤이나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백호 소속사 그로윈스포츠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에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선수는 원래 친한 사이다. 연애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강백호와 윤이나가 평소 남매처럼 절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김혜성·강백호, 메이저리그가 주목한다…KBO "신분 조회 요청 들어와"로하스 송구로 실점 막은 kt, 강백호 적시타 터지며 선취점 매체는 "지난달 8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끝난 뒤 클럽하우스 앞에서 강백호가 윤이나를 기다리다가 함께 차를 타고 갔다"면서 "KBO리그 올스타 휴식기 때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강백호가 윤이나를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기도 했다"고 근거를 들었다. 하지만 강백호가 해당 열애설을 부인함에 따라, 열애설은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강백호 #사실무근 #윤이나 #열애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