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된 용가리...하림, 성수동서 팝업 열고 2030 추억 소환

2024-10-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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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 내부 메인 포토존에서 모델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하림 관계자는 "용가리 치킨을 즐겨 먹었던 2030세대가 그 시절을 즐겁게 추억하고 화끈한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친구나 연인, 가족은 물론 반려견과도 함께 방문해 다채로운 경험 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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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용가리 치킨 25주년 기념 성수동서 팝업

용가리 치킨과 맥주 즐기는 치맥 공간 마련

하림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 내부 메인 포토존에서 모델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림
하림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 내부 메인 포토존에서 모델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림]

하림이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하림에 따르면, 이번 팝업 스토어는 추억 속 용가리를 찾아 나서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팝업 스토어 내부에는 1999년 출시 당시 용가리 캐릭터를 비롯해 어릴 적 즐겨 듣던 히트곡이 울려 퍼지는 대형 붐박스 라디오, 펌프 게임 등 과거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또 용가리 치킨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맥' 공간도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매운맛 신제품인 불 용가리 치킨, 용가리 불 볶음면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공간도 있다. 냄새를 맡아 숨겨 놓은 간식을 찾아내는 공룡알 노즈워크 등 반려견을 위한 게임과 경품도 마련했다. 특히 용가리 멍치킨과 멍맥주 등 다양한 펫푸드도 만날 수 있다.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3일까지 열리며 운영 시간은 오후 3시~오후 9시다.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하림 관계자는 "용가리 치킨을 즐겨 먹었던 2030세대가 그 시절을 즐겁게 추억하고 화끈한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친구나 연인, 가족은 물론 반려견과도 함께 방문해 다채로운 경험 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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