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운영 투명성ㆍ효율성 향상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부안군의회 전경[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박병래 의장)가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7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견접수는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군의회는 11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9일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감사에서는 부안군의 각종 정책과 사업의 추진 상황, 예산 집행 및 행정 운영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부안군의회, 벼멸구 피해지역 현장점검 나서부안군의회, 농어촌공사와 현안해결에 머리 맞대 박병래 의장은 “군민들의 참여가 곧 부안군의 발전을 이끄는 힘”이라며 “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군정발전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 #의견접수 #행정사무감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