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이 고 박지아에게 무릎베개를 하고 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고(故) 박지아를 추모했다. 2일 최수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참 따듯하고 행복했던 우리의 겨울, 고마워요 노라"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게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고 박지아와 같이한 연극 '와이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에는 최수영이 고 박지아에게 무릎베개를 하거나 거울 셀카를 찍는 등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였다. 한편 고 박지아는 지난달 30일 뇌경색 투병 중 향년 52세로 별세했다.관련기사하늘의 별 된 故 박지아 향한 애도 "너무 아까운 재능...안타까워"'더 글로리'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별세…향년 52세 #박지아 #소녀시대 #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