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오는 4일과 22일 지역별로 3차례에 걸쳐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LIVE’ 토크콘서트를 연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소통 LIVE 토크콘서트는 50개 동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신상진 시장이 직접 시의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별 진행하는 소통 LIVE는 학생, 회사원, 주부,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장과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시정·시책 추진에 공공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