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기업 일화가 제18회 선사마라톤대회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일화는 이달 29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암사유적지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에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와 이온음료 에버데이 제로 1만여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일화는 현장에서 무료 음료 증정 부스를 운영해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는 "일화 광천수, 에버데이와 함께 마라톤 완주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지역 사회 경제와 문화·스포츠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5km 건강 걷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바람막이 점퍼와 완주메달, 대회 기념품, 기록증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