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제34대 서울신문사장 [사진=서울신문] 서울신문이 제34대 서울신문사장으로 김성수(57)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25일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2차 사추위 회의를 열고 제34대 서울신문사장으로 김 전 서울신문 상무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전 상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신문 수습 33기로 입사했다. 정치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편집국 부국장, 콘텐츠 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전 상무는 내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관련기사서울신문서울신문 2024하프마라톤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