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태 경북 도로철도과장, 35대 칠곡 부군수 부임

2024-09-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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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대 신임 경북 칠곡 부군수로 박종태(55·사진) 경상북도 도로철도과장이 부임했다고 23일 칠곡군이 밝혔다.

    또 도시, 건설 분야에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개발사업 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종태 부군수는 "부군수로써 칠곡군에 첫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김재욱 군수님의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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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부군수오른쪽이 김재욱 칠곡군수와 부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칠곡군
박종태 부군수(오른쪽)이 김재욱 칠곡군수와 부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칠곡군]
35대 신임 경북 칠곡 부군수로 박종태(55·사진) 경상북도 도로철도과장이 부임했다고 23일 칠곡군이 밝혔다.
 
박종태 신임 부군수는 23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용장을 받은 후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봉화군에서 태어나 1991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 봉화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경북도로 전입해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균형개발사업단장, 도시계획과 도시재생팀장, 하천과장, 도로철도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24년 9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국가 발전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13년 근정포장을 받았다.
 
박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시, 건설 분야에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개발사업 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종태 부군수는 “부군수로써 칠곡군에 첫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김재욱 군수님의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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