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패트릭 베르게르가 한국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쳤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1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하남에서 ‘SC제일은행과 함께하는 리버풀 싸커스쿨’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르게르와 리버풀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소속 코치진이 고객·임직원 자녀 약 60명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 △테크닉 △전술 △드리블 훈련 △실전 경기 등을 진행했다.
베르게르는 “어린 참가자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르게르를 비롯한 리버풀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은 것은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15년째 리버풀을 후원해 온 인연 때문이다.
베르게르는 이날 행사에 앞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도 SC제일은행 우수고객·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양의 아름다운 조화’를 주제로 이뤄진 행사에서는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한국에 뿌리를 두고 영업하는 SC제일은행의 특성에 기반한 차별성이 강조됐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가진 당행의 고유한 강점과 차별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리버풀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1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하남에서 ‘SC제일은행과 함께하는 리버풀 싸커스쿨’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르게르와 리버풀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소속 코치진이 고객·임직원 자녀 약 60명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 △테크닉 △전술 △드리블 훈련 △실전 경기 등을 진행했다.
베르게르는 “어린 참가자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르게르는 이날 행사에 앞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도 SC제일은행 우수고객·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양의 아름다운 조화’를 주제로 이뤄진 행사에서는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한국에 뿌리를 두고 영업하는 SC제일은행의 특성에 기반한 차별성이 강조됐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가진 당행의 고유한 강점과 차별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리버풀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