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장초반 2600선 터치…코스닥도 상승 출발

2024-09-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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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23일 소폭 상승 출발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9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28%) 오른 2600.6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3.10포인트(0.12%) 오른 2596.47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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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사진=아주경제 DB]
코스피가 23일 소폭 상승 출발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9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28%) 오른 2600.6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3.10포인트(0.12%) 오른 2596.47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55억원, 6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81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16%), SK하이닉스(1.91%), 삼성바이오로직스(2.08%), 셀트리온(2.73%), 포스코홀딩스(1.60%) 등은 오름세다. 현대차(-1.00%), 기아(-0.85%)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10포인트(0.55%) 오른 752.51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0.91포인트(0.12%) 오른 749.24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71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5억원, 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알테오젠(-2.75%), 리가켐바이오(-1.81%) 등은 하락세다. 에코프로비엠(2.55%), HLB(2.01%), 에코프로(2.79%), 삼천당제약(3.16%) 등은 상승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주에는 낙폭 과대 인식으로 기술적인 반등은 출현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8월부터 취약한 흐름을 보였던 반도체주들의 주가 안정화 여부는 오는 25일(현지시간)에 발표되는 마이크론 실적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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