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에 따르면 '일타 클래스 솔루션'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에 대한 단기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이으로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다.
중진공은 제1~9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20개사 내외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솔루션 분야는 △경영 △홍보 마케팅 △인사관리 △지재권 및 특허 △기술 △해외 수출 △교육지원으로 총 7가지다. 기업당 최대 2개 분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이밖에 중기부와 중진공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의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교육, 컨설팅 등을 운영 중이며, 중진공 정책자금, 바우처, 수출 등의 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