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스틸은 건축용 내·외장재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2000년 설립 이래 금속패널 분야의 우수한 기술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건축 내·외장재 업계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불에 타지 않고 누수되지 않는 건축자재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제품 상용화를 위해 수요기관의 안전과 친환경에 대한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품질의 신뢰성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광스틸이 기술개발과 특허발명에 힘쓴 스피드블록 메탈 패널, 샌드위치패널, 일체형 창호 등은 건물 화재 확산 방지에 기여했고 실리콘 오염 및 누수 문제를 해결하여 친환경 기술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곽인학 대표는 지역 고용 창출을 위해 김제1공장, 김제2공장 신설·증설 투자를 진행했으며 신규 채용인력을 지방 우수 인재로 활용해 중장년 및 청년인력의 고용 촉진과 실업률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직원 복지와 노사관계 증진에 힘써 가족친화·근무혁신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연말 나눔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후원금 기부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칠갑농산은 떡류, 쌀국수, 육수, 내연류 등 다양한 식품을 수출용으로 개발, 국제 시장에 진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면류 수출 순위 10위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K-푸드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이영주 대표는 2010년 취임 이후 생산·유통 등 모든 공급망 단계를 최적화하기 위해 SCM 혁신을 진행하며 약 187% 매출 증대를 이뤄내고 있다. 기존 판매 채널인 농협, 마트를 넘어 쿠팡, 마켓컬리 등의 온라인 판매 채널과 해외 판로를 모색하며 실적 향상과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칠갑농산은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북·남미, 유럽 등 약 30여개 이상 국가에 약 300여개의 냉장·냉동·상온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