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10월 첫 주 경륜·경정 연속 6일간 연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0월 첫 주, 경정과 경륜 경주를 연속 6일간 개최한다.
 
23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우선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은 10월 1～2일 양일간 열린다.

특히,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1일은 미사리 경정장을 무료로 입장해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이어 3～6일까지 나흘간 광명스피돔에서 경륜 경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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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경정과 마찬가지로 첫날인 3일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도 무료로 입장해 경주 관람이 가능하다.

10월 첫 주, 6일 동안 열기를 이어 경륜과 경정은 큰 대회도 열린다.

한편 경륜은 11~13일 사흘간 일간스포츠배 대상 경륜이 열리고, 경정은 한국 경정 아버지라 불리는 쿠리하라 코이치로의 공로를 기리는 ‘쿠리하라 특별경정’이 16～17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