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에 김병칠 부원장보가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임시회의를 열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제청에 따라 김 부원장보를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9월 19일까지 3년 간이다. 김 부원장은 1969년생으로 제주 오현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1999년 금감원 설립 당시 자리를 옮겨 감독1국을 시작으로 디지털금융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감독총괄국장 등을 지냈다. 금감원은 이날 서재완·이승우 국장을 각각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에 임명했다.관련기사추석 연휴 끝, 국감 시즌 돌입…내부통제·가계부채에 금융권 초긴장카드론 급증에 금감원 '제동'…팍팍해진 서민 경제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