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탄소중립 실천, 일상속에서" 물 절약 적극 홍보

2024-09-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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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가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는 계속해서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백제병원 사거리 전광판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 물 절약 영상을 송출하고, SNS 서포터즈, 시민 단체 등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원이라 많은 시민분들이 물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물도, 우리의 환경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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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절약 홍보 캠페인사진논산시
물절약 홍보 캠페인[사진=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산업단지 증가 및 논농사 위주의 농업 특성으로 물 수요가 많은 데 비해 하천 의존도가 높아 물이 부족한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일상에서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이 담긴 리플렛을 제작했으며, 상하수도 요금고지서와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귀성객의 방문이 많은 논산역 일원에서 ‘탄소중립 한 추석 보내기 행사, 물 절약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는 계속해서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백제병원 사거리 전광판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 물 절약 영상을 송출하고, SNS 서포터즈, 시민 단체 등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원이라 많은 시민분들이 물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물도, 우리의 환경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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