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서산시 보건소와 도시통합안전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분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게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편성하고 운영해 안정적인 응급의료 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에도 서산버드랜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의 방문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