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추석을 맞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 축제를 연다. 명절 귀성·귀경길 길목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향을 오가거나 교외 나들이를 나온 고객들을 반기기 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F/W시즌 쇼핑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슈퍼 딜'(Holiday Super Deal) 행사가 진행 중이다. 럭셔리·컨템포러리·캐주얼·스포츠·아웃도어·키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브랜드별로 정상가 대비 최대 60% 시즌오프 상품을 판매하며, 아울렛 판매가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동쪽 중앙광장에서 풋볼스탠다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 24~25시즌 유럽 축구 리그 개막을 기념한 팝업으로 토트넘, 맨시티, 아스널, 파리생제르맹, 울버햄튼 등 인기 구단의 유니폼, 의류, 굿즈 등을 판매한다. 축구 유니폼을 입고 방문할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과 리유저블백과 토트넘 홋스퍼 스티커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4일부터 29일 주말과 공휴일 센트럴 스퀘어에서 '더 모빌리티 페스타'를 연다. 브롬톤, 캐논데일, 버디, 메리다, 수퍼73, 아비아브, 스쿳앤라이드 등 자전거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라인부터 전기자전거, 아동 킥보드, 자전거 용품 등 가족 단위 고객과 자전거 마니아층을 위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레이싱 트랙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며, 인증 사진 이벤트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아울렛으로 쇼핑 나들이를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한가위 보름달만큼 풍성한 혜택과 색다른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점별 브랜드 혜택 및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신세계 아울렛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