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 완제품 제조기업 유통망 진출 돕는다...구매상담회 개최

2024-09-05 16:2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토파츠홀에서 '산업단지 완제품 제조기업의 유통망 진출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품목은 주방용품, 식품, 미용·화장품, 차량용품, 헬스케어 등의 소비재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가 입주기업이 상품개선과 대형 유통망 및 온라인 채널 진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해지는 유통 트렌드에서 중소 입주기업의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입주 제조기업 27개사 참여...일대 일 매칭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일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토파츠홀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유통망 진출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일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토파츠홀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유통망 진출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토파츠홀에서 '산업단지 완제품 제조기업의 유통망 진출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가 발생한 기업을 포함해 제품 경쟁력은 우수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대형 유통망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기업 종합 판로지원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상담회의 전문성과 새로운 판로 개척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상담회에선 산업단지 입주 제조기업 27개사가 참여해 홈쇼핑 및 온라인채널 MD와의 일대일 매칭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품목은 주방용품, 식품, 미용·화장품, 차량용품, 헬스케어 등의 소비재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가 입주기업이 상품개선과 대형 유통망 및 온라인 채널 진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해지는 유통 트렌드에서 중소 입주기업의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