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은미술관서 청년작가들 작업 선보여

2024-09-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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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7일 인천 중구 잇다스페이스에서 청년작가 기획전 'ARTIST_찯다' 를 개막한다고 5일 밝혔다.

    원래 여인숙이었던 유휴 공간을 작은미술관으로 개조한 이곳에 예술위원회가 그동안 지원해온 청년 작가 10명이 찾아온다.

    예술위는 작은미술관 조성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미술관이 없는 전국 36개 지역에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생활반경 내에 작지만 친밀한 미술 공간을 조성하거나 전시 활성화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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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잇다스페이스' 기획전 'ARTIST_찯다' 展

찯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7일 인천 중구 잇다스페이스에서 청년작가 기획전 ‘ARTIST_찯다’ 를 개막한다고 5일 밝혔다.
 
원래 여인숙이었던 유휴 공간을 작은미술관으로 개조한 이곳에 예술위원회가 그동안 지원해온 청년 작가 10명이 찾아온다.
 
예술위는 작은미술관 조성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미술관이 없는 전국 36개 지역에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생활반경 내에 작지만 친밀한 미술 공간을 조성하거나 전시 활성화를 지원해왔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모두가 문화예술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이번 잇다스페이스에서의 전시는 예술위가 주목해 온 10인의 청년 작가가 지역을 찾아 문화적 활기를 더 한다. 바로 예술위의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에 선정됐던 작가들로 9월 김보람, 박용화, 심성훈 10월 김라연, 최희정, 김현호, 이재용 11월 구나혜, 송지형, 신재은 작가 등이 총 5회에 걸쳐 이곳을 찾는다.
 
예술위는 이처럼 작은미술관 운영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촉진하고, 청년 예술가들의 창의적 에너지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작은미술관 전시 정보는 SNS 계정을 통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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