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2024 세계유산축전' 맞아 숙박권 추첨 등 이벤트 실시

2024-09-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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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4일 간 진행될 2024 세계유산축전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행사기간 내 고령 관내 상가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대가야박물관에 위치해 있는 2024 세계유산축전 안내소를 방문하면 축전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고령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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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 이상 전 국민 대상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4일 간 진행될 2024 세계유산축전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그 중 메인인 숙박권 추첨 이벤트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에 위치해 있는 ‘통나무펜션’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신청대상은 만18세 이상이면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여 2024 세계유산축전을 관람하기 위해 고령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응모해 봄직 하다. 신청은 오는 6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방법이나 숙박 가능 일자, 발표 일정 등은 2024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내 고령 관내 상가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대가야박물관에 위치해 있는 2024 세계유산축전 안내소를 방문하면 축전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고령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는 2024 세계유산축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 간,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을 중심으로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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