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국내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 운영사와 손잡고 골프보험 판매 통로 확대에 나선다.
롯데손보는 쇼골프와 제휴를 통해 엑스골프 회원이 자사 골프보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골프보험은 가입자가 홀인원을 기록하면 기념품 구입, 축하회, 기념식수 등 비용을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골프 중 상해에 대한 배상책임 관련 보장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동반가입·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한 ‘크루(CREW) 골프보험’을 내놓는 등 관련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 상품은 1회 가입을 통해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도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N회권 플랜에도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쇼골프와 협력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며 “원더와 앨리스를 통해 다진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손보는 쇼골프와 제휴를 통해 엑스골프 회원이 자사 골프보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골프보험은 가입자가 홀인원을 기록하면 기념품 구입, 축하회, 기념식수 등 비용을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골프 중 상해에 대한 배상책임 관련 보장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동반가입·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한 ‘크루(CREW) 골프보험’을 내놓는 등 관련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 상품은 1회 가입을 통해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도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N회권 플랜에도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