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토큰증권발행(STO)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에서 토큰증권(ST) 법제화 작업을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6분 핑거는 전일 대비 18.18%(1560원) 오른 1만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10.32%), 케이옥션(7.26%), 서울옥션(1.3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큰증권의 안정적 발행·거래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본시장법상 증권과 같은 제도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농협은행, STO 플랫폼에 '스마트팜 연계'…은행권 토큰증권 선점 '경쟁'증권가, STO 관련株 옥석 가리기 분주...핵심은 '다양한 IP'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특징주 #STO 관련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