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사진=연합뉴스]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출연을 확정했다. 가브리엘 관계자는 3일 "제니가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9월 중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현재 제니의 출연분은 촬영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해외에서 현지인과 이름을 바꿔 사는 출연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가브리엘' 김태호 PD와 손잡은 박보검...세상 혼자 사는 비주얼'가짜사나이' 가브리엘 "한국은 사회적으로 석기시대" 혐한 발언 한편 '가브리엘'은 김태호 PD의 연출작으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박명수, 지창욱, 방송인 박명수, 덱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니 #블랙핑크 #김태호 #가브리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