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제로웨이스트숍 에코노믹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에코노믹 마켓’은 1일1다회용기 사용, 걸음 기부, 플로깅, 제로웨이스트숍 방문 등 4개 분야 캠페인 참여 인증으로 발급 받은 마일리지를 이용해 원하는 물품을 구매하는 리필 상점이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12명이 직접 운영하며, 지난 달 운영된 에코 건강 먹거리, 에코 욕실, 에코주방에 이어 오는 7일 ‘에코파티’를 통해 마을 구성원들과 함께 환경에 기여 하는 착한소비 촉진과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