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DMO ‘대게좋은 생활’은 영덕 고유 자산을 생활하며 체험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6월 시작해 지난 8월 해양레포츠 체험 여행을 성황리에 마쳤고 9월 네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9월에는 영덕 청정바다의 절경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선상 해돋이와 선상 낚시 체험 여행으로 마련됐다. 일출 전 출항해 수평선에서 해 뜨는 모습을 보고 인생 사진을 촬영한 후 선상에서 바다 낚시의 짜릿한 손맛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 일정은 9월 27~30일까지 3박 4일이 기본이지만 2박 3일 참가도 가능하다.
이번 대게좋은 생활 4회 차 선상 해돋이, 낚시 체험 여행은 영덕군 외 거주하는 전 국민이 대상이며 참가자들은 팀별 1박 기준 최대 10만원, 체험비는 1인 당 기준 5만원까지 체류비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선상 해돋이와 선상 낚시 체험은 일체의 장비와 비용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DMO사업 담당자는“영덕의 청정 바다에서 경험하는 바다 낚시와 바다 일출 장면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달빛 속에 해변을 걸어보는 달빛고래 트레킹도 멋진 추억으로 저장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영덕 체류형 여행프로그램 ‘대게좋은생활’은 매월 특색 있는 테마로 운영되고 있다. 선착순 마감인 ‘대게좋은 생활_영덕 배 띄워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재단 관광마케팅팀으로도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