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헌법의 원류(源流) 특별전 개최

2024-09-01 15:1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헌법재판소가 창립 36주년을 맞아, '헌법의 원류(源流)' 특별전을 별관 1층 로비에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이번 창립 36주년 기념 '헌법의 원류' 특별전을 통해 오늘날 헌법의 뿌리가 무엇인지 뒤돌아보고, 나아가 헌법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전 관람객은 헌법재판소 별관 1층으로 입장하면 된다.

  • 글자크기 설정

영국 '마그나카르타', 미국 '독립선언문'등 30일 까지 전시

관람객들이
1일 시민들이 헌법의 원류(源流)’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가 창립 36주년을 맞아, ‘헌법의 원류(源流)’ 특별전을 별관 1층 로비에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근대 헌법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1215년 영국의 ‘마그나카르타’, 1776년 미국의 ‘독립선언문’, 1789년 프랑스의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과 1948년 대한민국 ‘제헌헌법’ 등을 선보인다.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이번 창립 36주년 기념 ‘헌법의 원류’ 특별전을 통해 오늘날 헌법의 뿌리가 무엇인지 뒤돌아보고, 나아가 헌법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전 관람객은 헌법재판소 별관 1층으로 입장하면 된다. 별관으로 입장하면 특별전 외에도 헌법재판소 전시관과 도서관도 둘러볼 수 있다.
 
ㅇㅇ
헌법의 원류 특별전에 전시된 영국의 마그나카르타 [사진=헌법재판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