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4 공예워크숍' 개최

2024-09-01 10:4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인기 공예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4 공예워크숍'을 연다.

    공예워크숍은 작가 작품시연 프로그램으로 9월 6일 개막하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축제 '2024경기공예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

    주요 작가로는 도자, 금속, 유리 세 분야에서 △배세진 △하명구 △한정은 △이상협 △정호연 △김준용 △윤호석 △이기훈 △이정원 △이태훈 △브리 채슬러(Bri Chesler) △핫글라스 작가회(Meet the hotglass) 등 총 14개의 팀이 참여한다.

  • 글자크기 설정

넷플릭스 유리 공예 서바이벌 프로그램 수상자 민히 수 잉글랜드, 존 샤빈 등

체험,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 함께 즐길 수 있어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인기 공예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4 공예워크숍’을 연다.

공예워크숍은 작가 작품시연 프로그램으로 9월 6일 개막하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축제 ‘2024경기공예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

주요 작가로는 도자, 금속, 유리 세 분야에서 △배세진 △하명구 △한정은 △이상협 △정호연 △김준용 △윤호석 △이기훈 △이정원 △이태훈 △브리 채슬러(Bri Chesler) △핫글라스 작가회(Meet the hotglass) 등 총 14개의 팀이 참여한다.

특히 넷플릭스 서바이벌 프로그램(블로잉: 유리 아트 서바이벌, 시즌3)에서 2·3위를 차지한 민히 수 잉글랜드(Minhi Su England)와 존 샤빈(John Sharvin)의 작품 시연을 기대해볼 만하다.

공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공예체험과 마켓,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공예문화산업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아시아현대도예전 실행위원회’와 ‘유리공예 작가회’에 감사하다”면서 “인기 공예 작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작가별 일정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예창작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되며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의 도자 예술 작품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