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부터 IT가전까지" 롯데하이마트, 명절 인기선물 특가 판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추석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9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코지마, 제스파, 바디프랜드 등 인기 브랜드의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인 코지마는 오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CMC-A900’을 598만원에, ‘CMC-A550’을 308만원에 판매한다. 또 코지마 안마의자 행사상품 구매 시 브랜드와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안마기기를 인증하기만 하면 롯데모바일상품권도 최대 20만원을 증정한다.

이밖에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스파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행사상품도 상품할인, 모바일상품권 증정 혜택 등을 포함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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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가전 행사상품은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할인 품목으로는 삼성전자 ‘갤럭시S24’, ‘갤럭시 A15’,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3’ 등이 있다. 앱코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등 게임 관련 IT가전 행사상품도 최대 10% 할인한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주방 가전도 특가에 제공한다. 테팔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 ‘초고속블렌더 퍼펙트 믹스’, 뉴트리불렛 ‘주서믹서기’ 등 행사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에어컨 가동을 끝내는 시점에 맞춰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올해 마지막 최저가에 판매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여느 때보다 지출이 많은 명절 연휴인 만큼, 가전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명절 선물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