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스틸, 사우디 투자 지분 2000억원 소식에 15% 급등세

2024-08-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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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틸이 2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휴스틸이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 파이프 업체 사우디스틸파이프(SSP)의 지분 가치가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했다.

    휴스틸은 SSP의 지분 16.3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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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스틸
사진=휴스틸


휴스틸이 2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스틸은 오전 9시 18일 기준 전 거래일보다 15.50%(640원) 오른 477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상승중이며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도 강한 매수세가 몰렸다.

휴스틸이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 파이프 업체 사우디스틸파이프(SSP)의 지분 가치가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했다. 휴스틸은 SSP의 지분 16.37%를 보유하고 있다.

SSP는 2009년 8월 사우디 증시에 상장했다. 당시 휴스틸은 12억원을 출자해 SSP 지분 16.37%를 확보했다.
 
휴스틸은 건설, 조선산업, 에너지 관련 사업에 쓰이는 배관용 강관, 토목, 건축 등 구조물에 사용되는 강관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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