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40년간 13번 출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첫 선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의 13가지 빈티지를 국내 최초 출시한다. 떼땅져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1983년에 1978년빈티지로 첫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3번만 출시했다.
 
2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올해로 3번째 참여하는 ‘한국 국제 아트 페어’(KIAF) VIP라운지에서 지금까지 출시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을 국내 최초로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너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품목까지 모은 것으로 단 2세트만 판매한다. 또한 아름다운 핑크빛이 돋보이는 로제와인 '떼땅져프레스티지 로제 브뤼'(Taittinger Prestige Rose Brut)도 서빙한다.
 

관련기사

• 하이트진로, 2분기 영업익 682억원···전년比 473% 급증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올해까지 3년째 VIP라운지에서떼땅져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와 예술과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